SK디앤디 유상증자 파장

SK디앤디가 대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해 소액주주들 사이에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기존에 진행됐던 2차 공개매수 후 돌연 유증을 추진하면서 이번 결정이 징벌적 조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7월 28일, 회사는 기존 발행주식의 2.4배에 해당하는 주식을 주당 3060원에 발행하고 총 1367억 원을 조달하여 채무 상환에 사용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SK디앤디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따른 자금조달의 어려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중소건설사에 미치는 영향은?

현시점에서 SK디앤디 유상증자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지만, 자금조달 전략이 불확실한 회사들에게는 경각심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자산 가치와 시장가격의 괴리가 있는 기업들은 유상증자로 인해 주가 하락 리스크가 있다는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은?

총무·노무 담당자에게 사내 자금조달 계획 및 부채 비율을 점검하도록 지시. 현 시점에서 유상증자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주주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재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