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유증심사 강화

금융감독원이 유상증자 심사를 강화했습니다. 지난달 31일 하루에만 상지건설, 엣지파운드리, 한울반도체 등 세 곳에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구하며 제동을 걸었습니다. 올해 들어 5월 말까지 정정 요구 사례가 40건에 달해, 작년 한 해 동안의 전체 건수를 거의 따라잡았습니다. 이는 올 들어 일반주주 보호정책에 따라 심사 기준을 더욱 깐깐하게 적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금 조달의 정당성과 사용 목적이 불분명한 경우, 심사에 걸려 증자가 지연될 가능성이 큽니다.

중소건설사에 미치는 영향은?

현시점에서 중소건설사에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이나, 자금 조달 계획이 있는 경우 심사 강화에 대비해야 합니다. 특히 자금 사용 목적과 투자 위험, 재무 상태 기재 등에서 정확성을 기해야 하며,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 시 일정이 지연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은?

총무·재무 담당자에게 확인: 증자 계획이 있는 경우 금감원 유증심사 기준에 맞춰 증권신고서 점검 및 보완하기. 현장소장에게 전달: 자금 조달 지연이나 변화에 따른 프로젝트 일정 재조정 방안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