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인가

신세계건설이 시공한 구리 갈매 휴벨나인(지식산업센터)이 분양률 90%에도 불구하고 공실률 25%와 수분양자 소송 67억원, 그리고 책임준공 약정으로 761억원의 재무 부담에 직면했습니다. 해당 사업의 시행은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갈매피에프브이가 맡았으며, 신세계건설은 시공사로 참여했습니다. 준공 이후 계약 해지와 잔금 미납이 발생했고, 이에 따라 수분양자들이 분양대금 반환 및 계약 취소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신세계건설은 공사미수금 456억원에 중도금 대출 305억원까지 책임준공 약정으로 대위변제를 하며 현금 유출 규모가 커졌습니다. 이는 신세계건설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의 약 47%에 해당하는 부담입니다.

중소건설사 영향

이 사례는 책임준공과 같은 PF 사업 구조에서 실패 리스크가 시공사로 전이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중소건설사에서도 참고할 만한 사례입니다. 현시점에서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향후 PF 사업 참여 시 계약 조건을 철저히 검토해야 할 필요성을 시사합니다.

전문가 조언

계약서상 점검 포인트: 새 PF 사업 참여 시 책임준공 약정 관련 조항을 세부적으로 검토하고, 책임 범위와 리스크 한계를 명확히 설정하도록 법률 자문을 진행하십시오. 재무 담당자에게 실행 중인 PF 사업의 미수금 회수 가능성과 현금흐름 리스크를 재점검하도록 요청하십시오.

편집자 주 현장별 일용직 인건비·노무비 자동 집계 방법은 일과사람 원가 관리를 참고.